영화이야기20 아이 캔 스피크 눈물나는 감동스토리 영화 추천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오다.개인적으로 보통 영화를 선택할 때 잔잔한 스토리의 영화나 조금은 식상하고 뻔한 결과가 보이는 영화는 되도록 선택을 안하는 편입니다. 그런 선택은 어떻게 하냐면 대부분 영화 포스터를 보고 결정을 합니다. 별로 남을 것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의 영화는 피해버리거나 아예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도 그런 영화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 포스터를 보고 내가 생각 했던 그런 그저 그런 영화이겠거니 했던 것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나의 선입견으로 또는 무관심으로 극장으로 들어갔다면 나올 때는 그 선입견들을 이제 모두 내려놓고 나오게 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뻔할 것 같은 그런 영화라고 .. 2024. 8. 20. 터미네이터2 90년대 헐리우드 대표영화 추천 I will be Back.터미네이터 2(Terminator2:Judgment Day)를 직접 보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I will be back"이라고 말하는 그 대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수많은 장면으로 패러디 되었고 지금까지도 명대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기억하고 있고 회자되고 있으며 이 영화의 세계관을 뛰어넘는 작품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터미네이터2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SF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전작 터미네이터1(Terminator1)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Anold Schwarzenegger)가 이 영화에서도 등장을 하는데 아직 그가 악역인지 아닌지에 대한 구별이 어려울 때의 그 반전은 .. 2024. 8. 18. 20세기 최고의 추천영화 콘에어 호불호가 분명한 영화 콘 에어(Con Air)물론 이 영화는 철저하게 오락영화 상업적인 영화로 만들어짐에는 다른 말이 필요가 없다. 특히 당시 전성기를 달리던 니콜라스케이지(Nicolas Cage)가 주연한 영화는 더더욱 상업적이고 오락적인 요소가 넘쳐 흘렀다. 하지만 그러한 관점에서 뿐만아니라 스토리의 전개와 캐릭터간의 갈등과 그럴 듯한 현실적인 요소들은 더더욱 이 영화를 보는 내가 몰입하게 만드는 강력한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반드시 이 상황을 극복해야만 하는 주인공 카메론 포(니콜라스케이지 역)의 역경을 해처나가는 모습들은 충분히 그를 대표하는 작품이 될 만했다. 다만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특히 영화의 개연성에 있어 지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꼭 그렇게.. 2024. 8. 18. 마녀배달부 키키 애니메이션 후기! 소녀 감성영화 추천 마녀배달부 키키 - 스튜디오지브리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화마녀배달부 키키는 스튜디오지브리(Studio Ghibli)의 미야자키하야오(Miyajaki Hayao)의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애니메이션은 1989년 7월 29일에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에는 2007년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이다. 스튜디오지브리는 그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고 현대의 화려한 CG나 어떤 기법으로 되어진 결과물을 보는 것이 아닌 만화라고 하는 애니메이션 본연의 것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크게 다가온다. 과거 스튜디오지브리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들과 최근에 개봉한 작품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시대적 차이가 느껴지는 것은 거의 없다. 스튜디오지브리는 오랜세월 이러한 색체와 스토리의 애니메이.. 2024. 8. 17. 이전 1 2 3 4 5 다음